자세히 봐야 알아본다는 유아인 최근 모습

2020년 7월 31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유아인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30일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아인은 긴 장발 헤어스타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어딘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내고 있는 이 사진들은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받았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듯한 유아인은 긴 생머리카락을 휘날리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연출했다. 무덤덤한 표정과 휘날리는 머리카락들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유아인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평소 짧은 머리카락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그였기에, 이번 그의 변신은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변화는 항상 아름답다”, “이 머리도 어울린다니…”, “눈빛 카리스마 독보적이다”, “뭘 해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했다.

한편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에서 열연한 유아인은 현재 연상호 감독의 영화 ‘지옥’에 촬영을 확정 지었다. ‘지옥’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아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