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D

2015년 8월 2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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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 욕망 자체가 없음!? 지금은 음란하고 싶지 않아.

많은 해골을 선택한 당신. 해골은 육체가 없습니다. 당신은 지금은 이성의 육체를 바라지 않았으며, 특히 섹스를하고 싶은 욕망이 없습니다. 섹스 귀찮다. 섹스따위는 더러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요?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하는 이성과 플라토닉한 연애를하는 것을 동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어느 정도 좋아하는 사람과 몸도 마음도 녹아 버릴듯한 음란하고 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그런 욕망을 채워줄 상대와 만나는 것이 좋겠네요. 그러나 물론, 플라톤 사랑도 사랑의 형태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