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배수로가…” 현재 폭우 피해 당했다는 김동완 집 상황

2020년 8월 4일   박지석 에디터

김동완이 폭우로 인한 피해를 입었다.

지난 3일 김동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폭우 피해 관련 사진을 게시했다.

그가 게시한 사진에는 김동완과 그의 지인이 급류를 뒤로 삽을 들고 있었다. 부러진 삽을 들고 있는 심각한 표정을 지은 그는 폭우로 인해 상황이 심각해졌음을 알렸다.

김동완은 “배수로가 막혀 낑낑대는 저 보고 버선발로 달려오신 형님. 삽 두 개 조사며 세 시간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남겼다.

글을 통해 김동완은 집의 배수로가 막혔다 사실을 알렸다. 고단한 표정으로 흠뻑 젖은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샀다.

이어 그는 “지방분들은 피해 없기를 기도합니다. 원주민 라이프”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지방지역 폭우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김동완은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해 가평에서의 전원생활을 공개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동완 인스타그램, tvN ‘온앤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