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이후 최고” 나혼자산다 출연 확정된 역대급 배우

2020년 8월 4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곽도원이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격한다.

지난 3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게스트로 곽도원이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곽도원은 이번 출연을 통해 2003년 데뷔 후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한다. 그의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 시기는 현재 미정이다.

앞서 곽도원은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한차례 입담을 뽐낸 바 있다.

그러나 곽도원이 VCR 관찰 예능에 출연하여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올해 47세인 곽도원이 어떤 싱글 라이프를 즐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곽도원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셀럽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식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에 배우 유아인, 배구 선수 김연경 등이 출연해 반전 일상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곽도원은 지난달 29일 개봉한 ‘강철비2: 정상회담’에 호위총국장 역으로 캐스팅됐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평화협정을 주제로 남북미 정상회담을 진행하던 중, 북의 강경파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세 명의 정상을 북의 잠수함으로 납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곽도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