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교통사고 사망자’ 실제 네티즌 반응 (+인스타 상황)

2020년 8월 4일   김주영 에디터

그룹 2AM 출신 가수 임슬옹이 교통사고를 내 보행자가 사망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스타뉴스 보도에 따르면 임슬옹은 지난 1일 늦은 시각 서울 모처에서 차량을 운전하고 가던 중 무단횡단을 하던 시민 A 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결국 세상을 떠났다.

교통사고 이후 임슬옹은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슬옹의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임슬옹을 옹호하고 있는 분위기다. 사망한 보행자가 사고 당시 무단횡단을 했다는 점이다.

실제 “임슬옹을 위로하고 싶다” “임슬옹이 불쌍하다” “무단횡단은 자살행위다”라는 반응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임슬옹의 인스타그램에도 “트라우마 걱정된다” “힘내시길 바란다”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한편 사고와 관련해 임슬옹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임슬옹의 빗길 교통사고 사실에 대해 “확인 후 말씀드리겠다. 죄송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임슬옹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