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교통사고 보행자 사망 전 보인 충격적인 행동..

2020년 8월 4일   김주영 에디터

그룹 2AM 출신 가수 임슬옹이 빗길 교통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스타뉴스는 단독 보도를 통해 임슬옹의 교통사고 소식을 다뤘다.

임슬옹은 지난 1일 늦은 시각 서울 모처에서 빗길 교통사고를 냈고, 사고를 당한 보행자 A 씨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무엇보다 A 씨가 사고 당시 무단횡단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사고 직후 임슬옹은 경찰 조사를 받은 이후 귀가 조치됐다.

이와 관련,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라고 짧게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무단횡단을 하느냐” “트라우마로 남을 것 같다” “비오는 야간에 무단횡단이라니 말이 되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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