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불참..” 생각보다 심각해보이는 양세찬 현재 상황

2020년 8월 5일   박지석 에디터

양세찬이 건강상의 이유로 ‘런닝맨’녹화에 불참했다.

뉴스1에 따르면 양세찬은 최근 건강검진을 받고 휴식이 필요하다는 병원의 권유를 받았다. 이에 따라 그는 지난 3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 불참했다.

이후 4일에는 복귀를 하여 현재 정상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양세찬 측의 관계자는 “컨디션 난조에 휴식이 필요하다는 병원의 권유에 따라, ‘런닝맨’ 제작진과 논의 끝에 3일 녹화는 참여하지 않고 쉬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큰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고 휴식을 취하면서 많이 좋아졌다”라며 “오늘(4일) 녹화에는 복귀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앞서 양세찬은 지난 2017년부터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소민과 ‘찰떡 케미’를 보여주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한편 양세찬은 예능 ‘런닝맨’을 비롯해 tvN ‘코미디 빅리그’, 최근 종영한 KBS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예능 입지를 톡톡히 다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