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맞아…?” 홍상수 연인 김민희의 충격적인 최근 근황

홍상수 감독과 연인 관계를 인정한 김민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K-MOVIE’에는 ‘홍상수 감독 X 김민희의 7번째 호흡!! [도망친 여자 The Woman Who Ran] 티저 예고편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의 티저에는 김민희가 우산을 쓰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영상 속 김민희는 선배에게 “또 올게요”라고 인사를 하며 빌라에서 우산을 쓰고 나왔다. 이어 비 오는 거리를 혼자 걷는 것으로 티저 영상이 끝났다.

또한 해당 영상의 마지막쯤에는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문구가 나왔다.

예고편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기존과는 달라진 김민희의 모습에 관심을 보였다.

항상 긴 머리만을 유지했던 그가 짧은 단발로 변신했으며 패션 역시 올 블랙으로 맞추며 색다른 모습을 뽐냈다.

영화 ‘도망친 여자’는 결혼 후 한 번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었던 남편이 출장을 간 사이에 두 번의 약속된 만남, 한 번의 우연한 만남을 통해 과거 세 명의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 감희(김민희)의 이야기를 담았다.

앞서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기자간담회에서 “사랑하는 사이”라며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유튜브 ‘K-M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