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터진 BJ 김이브 반려견 유기 의혹 (+내용 추가)

2020년 8월 6일   박지석 에디터

아프리카TV BJ 김이브가 반려견 유기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4일 김이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근황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그는 방송에 반려견을 데리고 나오지 않았고 이에 네티즌들은 ‘반려견이 어디에 있는지’ 의혹을 품기 시작했다. 논란이 일자 김이브는 해명 글을 올렸다.

김이브는 “여러분 방송에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제가 강아지를 키우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네요”라며 말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저는 제가 데려온 생명은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이라며 “방송에 순심이, 순덕이가 들어오면 순덕이가 너무 똥꼬발랄해서 진행이 어려울 때가 많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방송에 잘 보이지 않을 뿐 우린 항상 같이 잠을 잡니다!!”라고 덧붙였다.

반려견 순심이와 순덕이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의혹에 반려견들과 함께 하는 영상을 게시하며 모든 의심을 시원하게 해명한 모습이었다.

김이브는 공개한 영상 속에서도 “여러분 순심이와 순덕이는 잘 지내고 있다. 방송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키우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다”라며 “저는 강아지를 버리는 사람이 아니다. 제가 책임져야 할 아이들은 끝까지 책임지는 그런 사람”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이브 인스타그램, 유튜브 ‘김이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