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가 설현 거짓말 직접 반박하며 밝혔던 내용..

2020년 8월 6일   김주영 에디터

AOA 전 멤버 권민아가 설현을 저격한 가운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설현과 초아의 ‘정산’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7년 설현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AOA는 개인활동도 정산을 N분의 1로 한다”고 발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멤버가 개개인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입도 다른 멤버들까지 공평하게 나누어 가진다는 것.

하지만 초아는 이후 “그 발언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SBS 라디오 ‘배성재의 텐’에 출연했던 초아는 “저희가 설현 씨랑 완전히 다 나눈다고 해서 화제가 됐다. 근데 그렇지 않다. 설현 씨한테 물어보니 아직 어려서 내용을 잘 모르더라”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계약 내용이라 자세히 말 못하지만 더 이상 거기에서 논란이 생기면 안될 것 같아 말씀드렸다. 설현 씨가 고생했는데 똑같이 나누면 안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AOA 전 멤버 민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민, FNC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설현까지 추가적으로 폭로하는 글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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