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8년차 이효리가 임신하기 위해 계속 하고 있다는 행동

2020년 8월 10일   박지석 에디터

‘싹쓰리’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은 이효리가 임신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주간아이돌’ 촬영을 한 싹쓰리의 모습이 나왔다.

이날 이효리는 후속 활동을 묻는 말에 임신 계획이 있다고 밝히며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받았다.

방송에서 ‘주간아이돌’ MC를 맡은 황광희는 향후 싹쓰리의 활동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유두래곤(유재석)은 추후 활동 예정으로 겨울 시즌송을 언급했다. 그는 “이상순에게 겨울 시즌송을 부탁한다고 문자를 보낸 상태”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린다G(이효리)는 임신 계획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제가 임신 계획이 있다. 만약 아이가 안 생기면 그때 후속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그의 파격 고백에 멤버들은 놀란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린다G는 몸 관리를 위해 한약을 먹는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 8년 차다. 임신 얘기가 잘못된 건 아니잖나”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크리스마스 때까지 아기가 생기지 않으면 겨울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MBC ‘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