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바이러스’ 나왔던 대식가 여교사 최근 근황

2020년 8월 11일   김주영 에디터

과거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했던 대식가 여교사의 근황이 공개됐다.

교사 허태련 씨는 과거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깡마른 몸매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급식을 많이 먹은 후에도 계속해서 주전부리를 먹고, 집에 가서도 라면을 5개 끓여먹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허 교사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인천에서 남고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화성인 방송 이후 결혼하고 아이도 낳았다. 지금 아이가 7살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허 교사는 169cm에 49kg로 여전한 몸매를 자랑했다. 먹는 음식 양도 변하지 않았다.

그는 “많이 먹는 만큼 많이 나온다. 하루에 화장실을 세 번 간다. 기초대사량도 운동을 해서 높고, 소화 흡수가 잘된다”고 말했다.

현재 허태련 교사는 유튜브 채널 ‘허태련의 쿡, 먹, 운, 수다방’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