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사건이요..?” 김강열이 라이브에서 밝힌 충격적인 내용

2020년 8월 12일   박지석 에디터

‘하트시그널 시즌 3’에 출연했던 김강열이 클럽 버닝썬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1일 밤 김강열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강열은 클럽 버닝썬에 관련한 질문에 대답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간 ‘버닝썬 사건’ 의 꼬리표가 붙어있었던 그가 솔직한 입장을 털어놓는 모습이었다.

김강열은 클럽 버닝썬에 관련한 질문에 “제가 다 말씀드리겠다. 버닝썬이 뭐냐면 제가 버닝썬 사건에 관련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놀다 보니까 클럽에 갈 수 있지 않냐. 그냥 거길 간 거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그는 4년 전 일행들과 클럽 버닝썬에 방문했다. 그때 당시 김강열과 그의 일행들은 클럽 내 사람들과 시비가 붙어 물리적인 충돌이 발생했다.

이에 김강열은 벌금형의 처벌을 받았으며 방송 출연 소식과 동시에 해당 사건이 수면 위로 오르자 지난 6월 “당시 여자친구를 보호하려던 마음이 지나쳤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는 하트시그널 출연자 박지현에 관한 질문도 올라왔다. 그는 “지현이 얘기는 지현이한테 물어보세요”라고 답했다.

김강열과 박지현은 ‘하트시그널 시즌 3’에서 커플로 이어졌지만 현재는 오빠, 동생 사이로 남게 됐다고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강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