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남자 배우가 ‘투잡’을 뛰고 있다고 알려지며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는 배우 이서진의 이야기가 담겼다.
방송에 따르면 이서진은 연기자와 함께 자산운용사로도 활동하고 있었다.
이서진은 지난 2011년 A사의 글로벌 콘텐츠 2본부장 상무로 임용이 됐다. 그 후 2014년부터는 4년간 E사에서 사외이사를 맡았다.
특히 중소 건설 업체인 E사에 따르면 이서진이 사외이사에 역임이 된 후 크게 성장했다.
현재 이서진은 자동차 부품회사인 D사에서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주주총회 등 기업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며 성실히 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서진은 D사에서 2021년까지 임기 수행 예정이다.
이를 듣던 홍석천은 그의 수입에 관해 “워낙 탄탄한 집안이기 때문에 출연료에 연연 안 하지 않을까 싶다. 어쨌든 단가는 꽤 높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서진은 뉴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과거 ‘윤식당’ 등에 출연해 센스 있는 일 처리 모습을 뽐낸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