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나온 초음파..” 방금 공개된 임신 걸그룹 멤버 (+인스타 업뎃)

2020년 8월 12일   김주영 에디터

포켓걸스 봄수연이 성매매를 한 남성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칭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계정에 임신 소식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오후 갑자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포켓걸스’가 등장해 임신한 멤버 봄수연(본명 이수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켓걸스 봄수연의 사칭 인스타그램에는 임신 초음파 사진 한 장이 올라오며 “심심하게 집”이라는 글을 올렸다.

포켓걸스는 2015년 디지털 싱글 앨범 ‘빵빵’으로 데뷔한 3인조 걸그룹이다.

특히 2015년 10월부터 시작한 군부대 위문 공연으로 군인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를 모았다. 2019년 7월 이후 공연 활동은 쉬고 있으나, 멤버 보강 이후 3집 발표와 함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레이싱 모델 출신인 봄수연은 육감적인 몸매와 출중한 미모로 큰 인기를 끌었지만 포켓걸스 활동을 오래하지 않았다.

그러나 해당 사칭 인스타그램에 수위 높은 사진과 동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봄수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