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달라진 ‘장현성 아들’ 준우 근황

2020년 8월 18일   박지석 에디터

배우 장현성 씨의 아들 장준우, 장준서의 현재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는 여덟 번째 의뢰인으로 배우 장현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현성의 집이 공개가 되었다. 이와 함께 준우-준서 형제의 훌쩍 자란 모습도 함께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들은 현재 고등학생, 중학생이 되었다.

과거 준우-준서 형제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당시 각각 11살, 7살이었던 준우 준서 형제는 귀여운 외모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중학교 1학년이 된 그들은 나이에 비해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장준우는 더욱 어엿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해 6월, 장현성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아들 장준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장준우는 장현성의 키와 거의 비슷할 만큼 성장했으며 한층 어른스러워진 면모를 보였다. 장현성은 “(준우) 면도한다. 내가 면도기 사줬다”라며 아들이 부쩍 성장했음을 알렸다. 또한 장준우는 외고에 진학하고 있다고 알려지며 누리꾼들에게 “차은우 급이다”라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신박한 정리’에서는 장현성이 40년째 입어온 최에 점퍼와 그에 얽힌 사연까지 공개되며 재미를 더했다.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N ‘신박한 정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