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상한데…?” 박태준 ‘코로나 확진’ 소식에서 발견된 이상한 점

2020년 8월 21일   박지석 에디터

웹툰 작가 겸 방송인 박태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0일 박태준은 자신의 웹툰 작인 ‘외모지상주의’의 작가의 말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입장을 전했다.

박태준은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라며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출을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코로나19에 확진됐다’는 것에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박태준은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을 받았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마감 작업을 하고자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만 쉽지 않다. 독자분들 코로나 조심하고 건강 유의하길 바란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박태준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박태준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다만 감염 경로 등은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보건 당국은 그의 이동 동선 등을 파악 중에 있다.

한편 박태준은 지난 2009년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인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방송인이다. 현재 그는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그리며 웹툰 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박태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