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급으로 성장 중이라는 송종국 딸 ‘지아’ 최근 모습

2020년 8월 21일   김주영 에디터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서 얼굴을 알렸던 송종국과 박연수의 딸 송지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장에서 촬영한 송지아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지아는 훌쩍 자란 키와 엄마를 닮은 출중한 미모를 자랑했다.

박연수는 “쑥쑥 크는구나 키울 때는 언제 크나 언제 크나 했는데”라며 “어느새 확 커져 있는 지아공주”라고 말했다.

이어 “앞모습보다 뒷모습이 더 이쁘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너무도 이뻐진 송지아의 모습에 놀라워하며 “이제 엄마 얼굴이 확 보인다” “너무 이쁘게 잘 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박연수는 지난해 11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