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줄줄이 터지고 있는 연예인 코로나 확진 사태

배우 김원해, 웹툰 작가 박태준에 이어 또 한 명의 유명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배우 이재욱의 소속사 바스트는 “이재욱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욱은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허동원과 KBS2 ‘도도솔솔라라솔’에 함께 출연한다.

이재욱이 허동원과 함께 촬영한 적이 없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허동원의 경우에는 연극 ‘짬뽕’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서성종에게 2차 감염이 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연예계까지 퍼진 코로나19에 드라마 및 영화 등 모든 현장 촬영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확진자가 나온 KBS2 ‘도도솔솔라라솔’ 측은 배우 및 스태프들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