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뱉’ 의심받고 있는 문복희가 몇 주 만에 나타나 고백한 내용

2020년 8월 24일   김주영 에디터

뒷광고 논란에 이어 ‘먹뱉 의혹’에 사로잡힌 먹방 유튜버 문복희가 오랜만에 유튜브 영상을 올렸다.

지난 23일 문복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누리꾼들이 ‘먹뱉’ 의혹을 제기했던 버거킹 영상, 김피탕 영상, 편의점 영상 3편의 ‘무편집본’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크리에이터로서 먹방이 좀 더 퀄리티 있는 콘텐츠로 사랑받기 위해서는 플레이팅, 사운드, 의상이 조화를 이루도록 디테일에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또 “음식을 먹는 중에 음식물이 입주변에 묻거나 지저분해 보이는 장면으로 시청자분들께 시각적인 불편함을 드릴까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영상에 대해서는 “컷편집을 하지 않은 대표 영상 3편이다.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해 하실 부분만 최소한의 모자이크를 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무편집본에서 문복희는 모든 음식을 뱉는 장면없이 먹는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누리꾼들은 “해명이 늦었다” “뒷광고 해명없이 먹뱉만 해명하느냐”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문복희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