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하는 짓..?” 유명 아이돌이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 한 행동

그룹 (여자)아이들이 놀라운 개인기를 선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연과 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연은 보여주고 싶은 개인기가 있지만 소속사에서도 하지 말라고 말렸다며 주저했다. 이에 진행자들이 궁금하다며 재촉하자 결국 소연은 개인기를 공개했다. 그가 준비한 비장의 개인기는 바로 ‘입안에 주먹 넣기’ 였다.

소연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주먹 쥔 손은 입안에 넣었다. 보통 주먹의 가장자리는 잘 들어가지 않는데 소연은 주먹이 온전하게 입으로 다 들어갔다.

지켜보던 이들은 충격을 받았고 소연의 개인기를 따라 해보려고 시도한 멤버들이 있었지만 모두 다 실패했다.

소연의 개인기가 성공하자 박나래는 “(회사에서) 금지했던 개인기는 가산점 더 줘요”라고 말하며 소연의 개인기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미연과 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추가, ‘덤디덤디’로 국내 음악방송 6관왕에 오르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tvN ‘놀라운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