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달라진 다이어트 성공 후 정형돈 근황 (+사진)

2020년 8월 25일   김주영 에디터

건강이 우려될 정도로 과체중이었던 방송인 정형돈이 3개월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진행된 ‘위대한 배태랑’ 녹화에서 정형돈은 다이어트 시작 후 체중을 공개했다.

어떻게 해서든지 체중을 줄이기 위해 옷을 벗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정형돈의 목표 체중은 90.4kg 이하였다. 목표치에 300g 모자르자 그는 전신 탈의까지 해가며 체중을 측정했고, 그 결과는 89.8kg였다.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을 묻는 질문에 정형돈은 “뭐 하나만 고를 수가 없다. 뷔페를 가고 싶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3개월 전 정형돈의 체중은 105.6kg였다. 위대한 배태랑 진행 후 3개월 만에 무려 15.8kg를 감량하는 데 성공한 것.

건강해진 정형돈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다” “이제 체중 유지하며 건강했으면 좋겠다”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JTBC ‘위대한 배태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