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네..” 결국 공개된 강소라 남편의 정체 (+직업)

2020년 8월 25일   박지석 에디터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강소라의 남편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는 배우 강소라의 결혼 소식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김지현 기자는 강소라의 예비 신랑에 대해 이야기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목을 집중 시켰다.

김지현 기자는 강소라의 예비 남편에 대해 “30대 후반의 한의사다. 그냥 한의사가 아니라 원장이다. 여러 한의원 원장직을 거쳐 지금의 한의원을 차렸다. 완전 꽃미남은 아니지만 설레는 정도다”라며 예비 남편의 직업과 외모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듣기로는 이분이 부유한 집안의 자제다. 곱게 자란 전형적인 부유한 집안의 자제다”라며 예비 남편의 집안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강소라의 ‘혼전 임신설’에 대해서 소속사 측이 강하게 부정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강소라의 예비 남편에 대한 소식을 들은 패널들은 “능력남이다”라고 말하며 놀라워했다. 앞서 지난 17일 강소라는 팬카페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뉴스1,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