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익 ‘가짜사나이2’ 언급하자 진심 빡친 김계란 반응

2020년 8월 27일   김주영 에디터

피자나라 치킨공주 ‘주작 논란’에 휩싸였던 송대익이 가짜사나이2 출연 의지를 드러내자 김계란이 송대익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계란은 얼마 전 공혁준의 트위치 생방송에 깜짝 전화연결로 출연했다.

이날 ‘폴가이즈’ 게임을 하는 공혁준에게 김계란은 “치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자나라 치킨공주 송대익, 이 사람은 정말 못 된 사람이다”라고 언급했다.

공혁준이 “제발 그만하세요”라고 했지만 김계란은 “피자나라 치킨공주 송대익”이라고 한 번 더 이야기했다.

현재 송대익은 주작 논란 후 자숙의 시간도 없이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지인과 세차 콘텐츠를 촬영하며 가짜사나이 2기 출연 열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들은 “우리도 뭔가 세탁 받고 싶다. 더러운 차도 깨끗하게 바뀌는데, 가짜사나이 아냐, 계란탁기라는 말도 있다” 가짜사나이를 언급했다. 이후 두 사람은 우리는 “썩은물이라 못나가단”고 하면서도 1분 동안 팔굽혀펴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송대익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