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남편 이욱 이사장과 ‘이 배우’가 절친이랍니다”

2020년 8월 27일   박지석 에디터

가수 벤의 예비 신랑인 이욱 이사장과 친분이 깊다는 배우가 알려졌다.

지난 26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앞서 벤은 지난 9월 W재단의 이욱 이사장과의 열애 소식을 밝힌 바 있다.

그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자 예비 남편인 이욱 이사장에게 누리꾼들의 큰 관심이 쏠렸다. 이 가운데 배우 윤균상이 이욱 이사장과 ‘절친’관계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욱 이사장은 W재단을 통해 사회 여러 활동에 힘쓰고 있다. 그런데 그는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후시크리에이티브’에서도 대표 자리를 맡고 있다.

해당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로는 윤균상, 오나라, 임사랑이 있다. 이중 이욱 대표는 윤균상과 매우 친밀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욱 대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속 배우 윤균상을 적극 홍보하며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그는 윤균상에게 “좋은 가족이자 파트너”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었다.

한편 이욱 이사장은 1988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대학 재학 시절인 2011년에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했고, 이듬해 해당 재단을 W재단으로 확장시켰다. 이욱 이사장은 현재 W재단을 운영하며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이욱 인스타그램, 이욱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