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자 무조건..” 유명 유튜버가 밝힌 충격 내용

2020년 8월 27일   박지석 에디터

연애 유튜버 오마르의 삶 반드시 걸러야 할 사람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오마르의 삶’에는 ‘남녀 양쪽으로 두루 해로운 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의 주제는 ‘주변에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밖에 없는 여자’였다. 오마르의 삶은 “당신의 성별이 남자건 여자건 상관없다. 그냥 다들 거르라”라고 단호히 조언했다.

오마르의 삶은 “남사친밖에 없는 여자, 자기는 털털해서 여자애들이 불편하다고 말하는 여자는 걸러야 한다”라며 “그냥 남자들과 잘 지내거나 남사친이 꽤 많은 정도를 말하는 게 아니다. 남사친이 압도적으로 많은 경우, 친구의 90% 이상이 남자고 특히 가장 친한 그룹 내에서 홍일점인 경우”라고 집어 말했다.

그는 “이런 부류는 자기가 생각해도 자기가 하는 짓이 이상하니까 자신을 설명한다”라며 “‘나는 성격이 좀 남자 같아서 여자애들이랑 잘 안 맞는다’라고 말하는데 종합 선물세트 쌉소리다. 그냥 남자를 엄청 좋아하는 거다. 여자들 뒷담화에 잘 못 섞인다면서 남자들한테 여자들 뒷담화 잘만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오마르의 삶은 “털털하다는 건 이 성격, 저 성격 안 가리고 두루 잘 지내는 게 털털한 거 아니냐. 또 ‘내가 예뻐서 여자들이 나를 질투하고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나를 미워한다’라고 말하는데 아니다. 여자들은 예쁜 여자를 정말 좋아한다. 여자들은 미녀를 싫어하지 않는다. 질투하는 극소수가 문제가 있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들은 남자를 친구로 보는 게 아니다. 은근히 특별 대접해 줄 자신의 추종 집단,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줄 인적 재산으로 볼 뿐”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오마르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