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5살인데 인생 ‘역대급’ 몸매 인증한 여자 연예인

2020년 8월 27일   김주영 에디터

방송인 안선영이 건강미 넘치는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7일 안선영은 개인 SNS를 통해 잡지 여성조선과 함께 촬영한 화보 비하인드컷 5장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우아한 근육’ ’40대의 건강미’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요건 잡지에는 안 나간 다듬지 않은 B컷들인데요. 저는 이게 더 마음에 드네요. 웨이크 서핑 타다 탄 반바지 자국 어쩔. 제 키 몸무게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저는 168㎝ 55~66㎏사이에요. 오히려 운동을 게을리 하거나 제대로 단백질 위주 영양식단 잘 못 챙겨먹고 바빠서 끼니 거르고 다이어트한답시고 굶던 싱글시절 49㎏ 일 때보다 잘 먹고 잘 자고 운동하고 근력있는 지금이 더 활기차고 건강해보여서 저는 지금의 나 자신이 제일 좋아요”라고 적었다.

이어 “몸무게보다는 나의 에너지, 건강함, 사이즈에 연연하기보다는 군살없이 탄력있는 몸을 유지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안선영은 화보 포즈를 잡기 직전의 편안한 미소와 감정을 끌어올리기 위한 시선 처리가 공존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어떤 동작에서도 군더더기 하나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출산 후 100일 동안의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체지방 11㎏를 감량, 5년째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며 ‘건강 멘토’로 자리매김한 안선영은 지난달 14일 공개한 화보를 통해서도 완벽한 바디 라인과 탄탄한 복근으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한눈에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안선영은 왕성한 방송 활동 중에도 한국장애인협회와 13년간 운영해오던 러브바자를 온라인플랫폼으로 옮긴 사회적기업을 설립해 사업가로 새로운 이력을 추가했으며,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4주 다이어트 챌린지’를 기획-운영하는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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