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분노” 자신의 앨범 중고거래 하는 팬 만난 광희 반응

2020년 8월 28일   박지석 에디터

광희가 중고 거래 현장에서 제국의 아이들 앨범을 가지고 나온 팬을 만났다.

28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서는 ‘네고왕’ 3화 ‘황광희의 극대노 중고거래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중고 거래에 직접 나선 광희는 현장에서 제국의 아이들 앨범을 들고 나온 팬을 마주친다. 이에 해당 팬에게 ‘현실 분노’를 표출해 촬영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앞서 달라스튜디오 채널에서는 ‘코너 속의 코너 – 제아 앨범 직거래를 광희가 간다면?’이라는 자막과 함께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광희는 비가 오는 날 제국의 아이들 앨범을 중고 거래하는 팬을 직접 만났다. 다소 파격적인 방송 콘셉트에 영상이 공개되기 전부터 많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 받고 있다.

광희는 해당 팬을 만나자 “차라리 이럴 거면 냄비받침으로 쓰든가”라고 말하며 분노의 감정을 표시했다. 광희의 ‘현실 분노’가 나오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광희가 중고 거래하는 ‘네고왕’은 금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달라스튜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광희 인스타그램, 유튜브 ‘달라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