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요즘 ‘성욕 증진’시키려고 한다는 행동

2020년 9월 2일   김주영 에디터

‘싹쓰리’ 린다G로 활동하며 화제를 모은 가수 이효리가 성욕 증진을 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공개된 카카오TV ‘페이스아이디’에서는 이효리 휴대전화가 공개됐다.

이효리는 “주로 사용하는 기능이 뭐냐”는 질문에 “제일 많이 사용하는 건 사진, 인스타그램, 날씨, 시계, 알람이다. 음성 메모도 있다. 자다가 화장실 가서 녹음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배란일 체크’ 앱을 사용한다고도 밝혔다.

이효리는 “배란일 체크한다. 배란일에 가까워지면 웃고 멀어지면 운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임신을 하기 위해 성욕 증진 요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이상순을 향해 “오늘 밤 거사를 위해서 성욕 증진 요가를 같이 해보자. 오늘만큼은 몸과 마음을 활짝 열어드리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자신의 휴대폰을 살펴본 이효리는 “진짜 핸드폰만 보면 사람 다 알겠다”며 “보셨듯이 내 휴대폰에는 개밖에 없으니 마음껏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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