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일이..?” 박은영 남편이 하고 있다는 엄청난 일의 정체

2020년 9월 2일   박지석 에디터

방송인 박은영이 남편 김형우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방송인 박은영이 3살 연하 남편 김형우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은영의 옆에서 엉뚱한 매력을 뽐내는 김형우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며 관심을 집중 받았다. 김형우는 핀테크 스타트업인 ‘모바일퉁’의 대표로,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사업’에도 선정된 바 있는 유능한 CEO다.

김형우 대표가 선정된 아기유니콘사업이란, 중소벤처기업부가 유망 스타트업을 예비유니콘으로 키워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프로젝트다.

선정된 기업에는 시장 개척자금 최대 3억 원을 포함해 최대 156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 6월에는 6.3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에서 총 40개사가 선정됐다.

또한 올해부터 VISA 본사는 김형우 대표의 운영사인 모바일퉁과 손잡으며 VISA 외화선불카드 출시를 준비했다.

이 외에도 모바일퉁은 올해 7월에 75억 원 투자 유치를 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박은영과 김형우 대표는 KBS 윤지영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3년간 만남을 이어 온 이들은 지난해 9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