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영돈 이혼 조짐 보였던 충격적인 장면

2020년 9월 4일   김주영 에디터

배우 황정음과 이영돈 골퍼가 이혼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두 사람 사이에 조짐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이한 두 사람.

하지만 황정음은 이혼조정에 앞서 46억짜리 단독주택을 매입하며 홀로서기를 미리 준비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6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46억 원 상당의 단독주택도 매입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원만하게 이혼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황정음은 지난 6월에도 남편 이영돈과 남산 데이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많은 이들에게 행복한 결혼생활을 알린 적 있다. 불과 3개월 뒤 이혼 소식에 대중의 안타까움은 컸다.


황정음은 출연 중인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종영을 기다린 후 이혼조정 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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