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가라고” 실제 감스트 집 놀러가 방송 킨 유명 아나운서

2020년 9월 7일   김주영 에디터

아프리카TV 대표 BJ 감스트의 휴방날, 한 여자 유튜버가 그의 집을 찾아와 방송을 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얼마 전 유튜브 채널 ‘곽민선’에는 곽민선 아나운서가 감스트의 집에서 생방송을 진행한 영상이 올라왔다.

최근 곽민선 아나운서과 감스트는 ‘축구’라는 공통의 콘텐츠를 가지고 합방을 하는 등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날 곽 아나운서는 마치 감스트가 있는 것처럼 ‘모노 드라마’를 찍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특히 시청자들은 이날 곽민선에게 “거기서 살아라” “자고 가도된다” “둘이 사귀는 것이냐”라고 물어 곽 아나운서를 당황시키기도 했다.

한편 1992년생인 곽민선 아나운서는 최근 대표적인 ‘축구 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물로, 감스트뿐만 아니라 슛포러브와 같은 축구 크리에이터와도 활발한 협업을 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곽민선,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