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노마스크 빌런이 갑자기 아프리카 생방켜서 한 발언

2020년 9월 10일   김주영 에디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좌석에 발을 올려 물의를 빚었던 ‘3호선 노마스크녀’가 개인 생방송을 진행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호선 노마스크 빌런’이라는 제목으로 여성 A 씨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A 씨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지하철 빈 좌석에 발을 올린 모습이었다.

누리꾼들의 비난이 거세졌지만 오히려 A 씨는 “나는 정상 당신들이 비정상”이라는 말 등을 하며 뉘우치지 않는 태도를 보였다.

지난 9일에는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A 씨는 실내에서 음식을 먹었고, 자신에게 욕을 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손가락 욕을 맞받아치기도 했다.

아울러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코로나에 걸리든 말든 나랑 내 가족만 안 걸리면 된다. 옆에서 누가 죽든 말든 신경 안쓰는 사람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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