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LG전자에서 개발 중이라는 엄청난 기계의 정체..

2020년 9월 17일

LG전자가 빨래를 개는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LG전자에서 개발 중인 기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LG전자가 현재 빨래를 개는 로봇을 개발 중에 있다고 담겨 있었다.

앞서 세탁기부터 의류 건조기, 의류 관리기인 ‘스타일러’를 출시한 LG가 이번엔 빨래를 스스로 개는 로봇을 선보이며 토털 의류 관련 솔루션을 완성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8월 특허청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로봇 및 이를 포함하는 의류 폴딩 장치’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에 있는 ‘LG 빨래 개는 로봇’은 로봇팔 3개를 사용해 빨래와 건조를 마친 의류를 갠다. 로봇팔이 건조된 의류에서 옷을 하나씩 집어 들어 로봇 내부로 가져와 한 벌씩 개는 방식이다.

로봇 내부에서는 로봇 팔 2개가 서로 번갈아 가며 옷을 주고받는다. 이 과정에서 옷이 말끔하게 펴지며 접히게 된다. 그리고 로봇이 접힌 옷을 겹겹이 쌓으며 빨래 개는 과정을 마무리한다.

이 로봇엔 셔츠, 바지, 블라우스 등 옷 재질과 종류에 따라 빨래를 개는 방법도 각각 다르게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가전 부문에서 지난해 상반기 글로벌 1위에 오른 LG전자가 더욱 편리한 가전제품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제품으로 LG전자가 선보인 빨래 세탁부터 건조, 의류 관리, 그리고 빨래를 개는 과정까지 옷과 관련한 전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한편 빨래 개는 로봇이 상품화가 되면 가격도 큰 관심 대상이 된다.

로봇의 핵심 부품인 그리퍼, 액추에이터, 센서 등은 단가가 매우 놓다. 이에 빨래 개는 로봇도 출시 초기엔 수백만 원선으로 높게 측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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