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엉두 ‘성폭로’ 가해자로 BJ케이가 지목되자 가족들까지 악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BJ엉두는 최근 “BJ케이와 세야 때문에 강제로 옷을 벗고 술을 따라야했다”고 폭로했다.
지난 16일 생방송에서 엉두는 두 사람에게 욕설을 하며 “BJ 아효 언니가 놀자고 불러 나갔는데 케이 집으로 갔고 거기서 술을 먹여서 다 벗게 했다”고 주장했다.
BJ세야에 대해서는 “인성이 쓰레기다. 나한테 술 따르라고 했다“고 말했다.
엉두의 폭로 이후 BJ케이는 “우리 집에서 술을 마신 것은 맞다. 그러나 옷을 강제로 벗긴 적은 없다. 옷 벗기 게임하면서 그 분이 스스로 벗었다”고 맞받아쳤다.
BJ엉두의 폭로로 BJ케이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의 홈페이지가 폭파됐다.
사건 직후 갑자기 접속량이 몰리며 홈페이지가 마비됐던 것.
BJ케이 아버지 회사는 포항에 위치하며 국내 모 대기업과 협력하는 회사다. 또한 건물용 기계장비 설치 공사업을 위주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