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여기까지..” 현재 몸상태 너무 심각해졌다는 남자 연예인

2020년 9월 22일

개그맨 김철민이 개 구충제 펜벤다졸의 항암 효과가 없다고 전했다.

22일 김철민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 후 부작용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김철민은 펜벤다졸을 복용한 후 몸 상태가 호전됐다고 알렸지만 그 이후에는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김철민은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현상도 있었지만 암을 죽이지 못했다”라며 “6개월 지나니까 오히려 더 악화됐다. 현재 암이 목까지 전이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는 개인적으로 분명 실패를 했다. 지금 악화됐기 때문에 절대 저는 권하고 싶지 않다”라며 “다시 그런 입장에 돌아간다면 안 할 거다. 절대 암을 죽이지 못했다. 만약 우리 가족이 그런 일이 있다면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민은 지난해 펜벤다졸을 복용한 계기에 대해서 개 구충제를 복용하고 3개월 만에 완치된 미국인 남성 사례를 보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모험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구충제의 효과가 검증되지 않았다며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김철민 페이스북,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