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만든 음식을 꺼내먹었습니다”

2020년 9월 23일

5년 전 사망한 어머니가 마지막으로 만든 음식을 먹은 딸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5년 전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만든 음식을 꺼내먹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18년 한 일본 방송에 소개된 여성의 사연이 재차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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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어머니를 떠나보낸 여성 호우타니 미즈키 씨는 생전 어머니가 만들어 놓은 ‘고기조림’ 맛보고 싶었다.

아무리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을 했다고 해도 5년 지난 음식을 먹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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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의 아버지는 “음식을 버리자”고 수차례 말했지만 어머니의 마지막 음식을 선뜻 버릴 수 없었다.

미즈키의 의지는 확고했다. 그녀는 꼭 어머니의 마지막 음식을 먹고 싶었다.

5년 전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만든 음식을 꺼내먹었습니다

도쿄 농업 대학 생망과학부 교수는 고기조림의 상태를 확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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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고기에서 약간의 균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그것이 정확히 식중독균인지는 확인이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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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밀 결과를 거친 후 ‘섭씨 100도 이상으로 가열해’ 일부만 먹을 수 있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셰프의 도움을 받아 어머니가 만든 음식을 한입 넣은 미즈키 씨는 그 자리에서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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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어머니가 생전에 해줬던 고기조림 맛이 그대로 난다”고 말해 주위를 눈물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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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