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공 안됩니다” 버거킹이 갑자기 전한 안타까운 소식

2020년 9월 24일

패스트푸드 업체 버거킹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23일 버거킹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당분간 햄버거에 들어가는 토마토 제공이 어려울 수 있다고 공지했다.

이는 올해 여름 장마 및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벌어진 일로, 버거킹 측은 토마토가 나가지 못하는 대신 소스 및 야채류를 추가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버거킹은 “여름 이상 기후(긴 장마) 및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토마토 수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천재지변으로 인해 불편함을 드린 점 양해의 말씀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토마토 제공이 어려울 시 해당 제품에 들어가는 소스 및 야채류를 더 추가해서 제공해 드릴 예정”이라며 “안정적인 토마토 수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올여름 중부지방에서는 장마 역대 최장기간을 기록했다.

무려 54일간 지속된 장마에 태풍이 겹치며 8월이 수확시기인 호박과 고구마 등의 농산물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토마토의 가격은 무려 45.4%나 크게 상승했다.

한편 해당 안내문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들은 “토마토 없으면 감칠맛이 안 나는데”, “요즘 토마토 왜이렇게 비싼가 했더니 이런 이유였구나”, “버거킹에서 토마토가 빠지다니”, “요즘 토마토 정말 비싸다” 등의 의견을 나누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버거킹 홈페이지,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