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최초 공개된 승무원 출신 전진 아내 얼굴

2020년 9월 28일   김주영 에디터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엄청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7일 신화 멤버와 가족들 앞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서 전진은 아내를 앞에 두고 히트곡 안무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이어 2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진과 류이서의 첫만남, 결혼 준비 과정 등이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특히 류이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류이서는 전진에게 “어딜 발로 차느냐”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전진에게 “나이트 죽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전진은 “살려주세요. 저 이러고 삽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류이서는 3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전진은 결혼 발표 당시 팬카페를 통해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제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