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인간 마음에 안 들지” 이근 공개 저격한 가브리엘 최근자 발언

2020년 10월 5일   김주영 에디터

가짜사나이 1기에 출연했던 가브리엘이 이근 대위를 공개 저격했다.

지난 3일 가브리엘은 개인 방송에서 이근 대위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그는 이근 대위에 대해 “콘셉트를 잡는 것 같은데 너무 오버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가브리엘은 “이근 대위는 ‘가짜사나이’ 1기가 끝나고 인터뷰를 많이 하지 않았냐. 그런데 인터뷰에서 우리에 대해 안 좋은 말을 너무 많이 했다”면서 “다른 교관들은 동기 부여가 됐지만 이근 대위는 아니다”라고 공개 저격했다.

뿐만 아니라 가브리엘은 “남자로서 허세를 부린다. 맘에 안 든다”라면서 이근 대위에 일침을 가했다. “논란이 돼도 상관없다. 민심 신경 쓸 필요 없다. 곧 한국 떠날 거다”라고 덧붙이기도.

한편, 가브리엘은 ‘가짜사나이’ 1기에서 4번 교육생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근 대위는 가브리엘에게 “개인주의다”라며 혹평을 쏟아낸 바.

이후 “4번은 개인주의야”라는 말이 이근 대위 명대사로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피지컬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