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출연진이 밝혔던 ‘덱스’ 교관 당시 실제 태도

2020년 10월 5일   김주영 에디터

가짜사나이 2기가 엄청난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교관으로 합류한 덱스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졌다.

막내 교관으로 가짜사나이 2기에 새로 들어온 덱스는 1화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잠을 자는 훈련생들에게 욕을 하는 등 거친 태도로 실제 UDT 훈련에 온 것만 같은 생동감을 심어줬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욕을 왜 하느냐” “보기 불편하다” “나이도 어린 것 같은데 왜 막 대하느냐”며 그의 태도를 지적하기도 했다.

가짜사나이 2기 출연진도 리뷰 영상을 통해 덱스 교관을 언급했다.

함께 리뷰를 한 오현민, 손민수, 까로는 가짜사나이 2기 1화를 보며 덱스 교관의 태도를 칭찬했다.

특히 오현민은 사람들이 주목하지 않은 장면을 가리키며 “덱스 교관님이 벨트를 매어줬다”고 말했다.

옆에 있던 손민수 역시 “교관님들이 정말 잘 챙겨줬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울러 2화에서도 덱스 교관의 따뜻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저체온증 극복 훈련에서 윽박이 힘들어하자 덱스 교관은 직접 윽박의 머리를 들어줘 숨통을 트이게 했다.

또한 머리가 내려갈 때 자갈에 찍혀 부상을 입는 것을 막기 위해 본인의 손으로 머리를 받쳐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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