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경 출연한 ‘아는 형님’이 맞이한 심각한 상황..

2020년 10월 6일

최근 ‘학교 폭력 가해’를 인정한 가수 박경이 출연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 피해를 입었다.

6일 JTBC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최근 박경의 논란에 관련해 시청자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해당 회차의 녹화분은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며 “이번 주에는 임창정, 신봉선, 제시 편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17일 박경은 배우 김지석, 하석진 등과 ‘아는 형님’ 녹화를 마쳤지만 지난달 말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됐다.

박경이 학교 폭력 가해를 인정하자, 그를 바라보는 여론은 싸늘하게 식었다. 평소 그에게 고착되어 있던 ‘바른생활’ 이미지가 한순간에 추락했다.

이에 JTBC 측은 현재 박경에 대한 여론을 반영해 해당 녹화분을 폐기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박경의 연예계 활동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달 28일 박경과 같은 숭문중학교에 다녔다는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블락비 박경 학폭 피해자입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이후 박경은 이를 모두 인정하며 “당시 저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 현재까지도 저를 보면서 과거의 기억이 떠올라 상처받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박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