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확진자 나오면 안되는 곳에서 집단감염 터졌습니다”

2020년 10월 6일

경기 의정부시에 위치한 마스터플러스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경기 의정부시에 위치한 마스터플러스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6일 경기 의정부시는 마스터플러스병원발 확진 환자는 입원환자 7명, 보호자 4명, 간병인 2명, 간호사 1명 등 총 14명이라고 발표했다.

6일 경기 의정부시는 마스터플러스병원발 확진 환자는 입원환자 7명, 보호자 4명, 간병인 2명, 간호사 1명 등 총 14명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병원은 전날 5층 입원 환자와 보호자에게 고열이 있어 보건 당국에 진단 검사를 의뢰했으며 현재 환자와 직원 등 400여 명을 전수조사 중이다.

검사를 의뢰한 날 새벽 1차로 환자 6명과 보호자 2명 등 총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3층과 4층 입원 환자와 보호자, 간병인, 의료진 등으로 검사를 확대했으며 2차로 환자 1명, 보호자 2명, 간병인 2명, 간호사 1명 등 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마스터플러스병원의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재활병원인 이 병원의 특성상, 입원환자 보호자의 이동이 많으며 환자 치료를 위한 물리치료사들의 밀접 접촉이 많아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방역 당국도 외부 전파 가능성을 열어두고 감염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마스터플러스병원의 집단감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동안 병원 측에서 환자 통제가 느슨했다는 지역 주민의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의정부시 관계자는 “현재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라며 “추가 접촉자 확인 등 검사 대상자 파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