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당근마켓에 올라온 소주병 판매글의 정체..

2020년 10월 7일

중고거래 사이트 ‘당근마켓’에 소주병을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동네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빈 소주병들을 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소주병 팔면 하나당 백원이다. 21개 천 원에 판다”라는 글과 함께 소주병들이 담긴 사진 한 장을 함께 첨부했다.

중고거래 사이트 ‘당근마켓’에 소주병을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동네 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는 빈 소주병들을 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

A씨가 올린 사진에는 다 마신 소주병 21병이 있었으며 판매 가격은 1,000원이었다.

A씨의 계산에 따르면 소주 1병당 100원에 팔 수 있으니 해당 소주병을 모두 되팔면 2,100원을 얻을 수 있다. 이는 A씨에게 1,000원에 구매한 것을 감안했을 때 1,100원의 이익이 남는 셈이다.

‘기타 중고물품’ 카테고리에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글의 말미에는 “대신 가지러 오셔야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글은 게시된 지 13시간 만에 조회 수 500회를 돌파하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A씨의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 끌고 가면 차비도 안 나올 듯”, “정말 별거를 다 판매한다”, “그냥 분리수거를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당근 마켓은 자신이 설정한 동네가 같은 주민끼리만 중고 거래를 할 수 있는 거래 플랫폼이다. 앞서 지난 8월에는 먹다 남은 피자 4조각을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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