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 MCU 스파이더맨3 출연합니다”

2020년 10월 13일

코로나19 사태로 촬영이 중단됐던 마블 스튜디오의 ‘스파이더맨3(가제)’가 촬영을 재개한 가운데, 영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영화 전문 매체 ‘스크린 긱’에 따르면 스파이더맨3는 본격적으로 ‘멀티버스(다중 우주)’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화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 빌런 일렉트로로 출연했던 배우 제이미 폭스가 같은 역할로 재등장하고, 닥터 스트레인지까지 등장하는 것이 확정돼 멀티버스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상태.

심지어 제이미 폭스는 일렉트로 출연 확정 보도가 나간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파이더맨 3명’을 마주한 일러스트를 올렸다 급히 삭제하기도 했다.

여기에 화룡정점을 찍을 소식이 나왔다. 바로 톰 홀랜드 이전에 스파이더맨을 연기했던 배우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까지 영화 출연을 논의 중이라는 것.

스크린 긱은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가 ‘제목 미정의 영화’에 출연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출연 논의 전에도 스파이더맨1,2,3에서 MJ 역할을 했던 배우 커스틴 던스트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그린 고블린으로 나왔던 배우 데인 드한 역시 MCU ‘스파이더맨3’에 등장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온 바 있다.

만약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가 출연하는 영화가 ‘스파이더맨3’가 맞다면 이는 멀티버스이자 ‘스파이더 버스’가 되는 셈이다.

스파이더 버스는 여러 차원에 존재하는 스파이더맨들이 한 곳에 모이는 대형 이벤트로, 영화 팬들이 오랫동안 바라왔던 장면이기도 하다.

아울러 스파이더맨3가 본격적으로 멀티버스를 다루게 된다면 폭스에서 마블로 인수가 된 엑스맨과 데드풀 역시 자연스럽게 MCU 세계관에 녹아들 수 있다.

과연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가 ‘스파이더맨3’를 통해 감격적인 스파이더맨 복귀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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