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아직 혼자일까?” 솔로의 7가지 유형

2015년 9월 2일   정 용재 에디터

“나는 왜 아직 혼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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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vN ‘식샤를 합시다’


슬슬 바람이 서늘해지는 계절이 옵니다.
사실 계절은 상관없죠. 늘 핑크 핑크한 연애를 꿈꾸고 있는 당신. 그러나 현실은…. 또.르.르.
자신이 ‘어떤’ 유형의 솔로인지를 깨닫고, 하루 빨리 즐거운 소식을 들려주기를 바라며 솔로의 7가지 유형을 소개하겠습니다.

1. 여중-여고-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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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너를 사랑한 시간’


연애가 뭔가요. 먹는 건가요.
실제로 여중-여고-여대가 아니라고 해도 주변에 꼭 이런 유형 있죠? 아무리 둘러봐도 주변엔 ‘정말로’ 이성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성이 있는 곳으로 나가야겠죠?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동호회나 소개팅 등의 방법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 풍요 속의 빈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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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헬로월드-Youtube 캡처


주변에 이성이 흐르고 넘치지만 단지 ‘친구’밖에 없는 유형입니다.
너무나도 편해져버린 친구 같은 관계를 뛰어넘기 위해서는 조금의 변신이 필요한데요. 여성적인 매력을 어필할 수 있도록 옷차림이나 행동 등을 조금만 바꾸기만 해도 분위기가 확- 달라질 거에요.

3. 눈이 높아도 너~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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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하2장)KBS ‘프로듀사’


드라마 속, 영화 속 남자들 정말 멋지죠?
그런데 왜 현실에는 없을까요? TV속 재벌남, 꽃미남과 더 이상 비교하지 마세요.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입니다.

4. 공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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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터 열까지 이성에게 기대기만 하는 당신.
늘 대접받고, 해결해주기를 바라는 이런 유형은 이성들에게도 부담스럽기 마련. 나를 생각하는 것만큼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건 어떨까요?

5. 사랑보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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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연애는 뒷전, 자신의 일을 향해 열심히 달려온 당신.
때론 당신도 기댈 때가 필요하지 않나요? 정신없이 달려온 당신에게 어깨를 내줄 멋진 이성이 어디선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6. 철벽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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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BS ‘프로듀사’


만리장성 안 부러운 철벽을 가진 당신.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고. 이성들의 그린라이트를 모두 탁탁 쳐내기만 하는 건 이제 그만!
쪼~금만 더 마음을 열어보세요.

7. 뒹굴뒹굴 집순이. 다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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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드라마 ‘호타루의 빛’


연애세포가 거의 사라져가고 있는 상태.
모든 게 귀찮고, 혼자만의 생활이 편할대로 너~무 편해져버린 이 유형은 솔로 중의 ‘솔로’. 스스로 연애의 필요성을 느끼기 전까지는 많이 힘들 유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