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 중에..” 너무 심각해보인다는 시진핑 요즘 건강

2020년 10월 15일

시진핑 국가 주석이 연설 도중 심하게 기침을 해 우려를 사고 있다.

지난 14일 시진핑은 선전경제특구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경제 개혁에 관한 연설을 했다. 이날 시진핑은 연설 도중 심하게 기침을 하고 물을 마시는 장면이 자주 포착되며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당시 시 주석의 연설 장면은 국영 CCTV에 생중계되고 있었지만, 멈추지 않는 시 주석의 기침 장면에 결국 화면은 빠르게 전환됐다.

이날 시 주석의 전체 연설은 6300자 분량으로 52분간 이어질 예정이었다. 그런데 연설 시작 44분쯤 갑작스러운 기침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시 주석은 자주 기침을 하고 물을 마셨는데, CCTV는 기침을 하고 물 잔을 드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즉시 화면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

그러나 자유시보 측은 CCTV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시 주석의 기침 소리와 물 잔을 드는 소리는 선명하게 들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기념식은 당초 오전 10시에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30분 늦게 시작돼 시진핑의 건강 이상설이 더욱 주목되고 있다.

또한 자유시보는 지난 12일 시 주석이 광둥성 차오저우시를 시찰할 당시 모든 거리는 텅텅 비어있었고, 시 주석을 둘러싸고 있던 사람들은 모두 엑스트라였다고 보도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대만 자유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