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까더니..” 유부남 김용호 기자 실시간 터진 여자 문제

2020년 10월 16일   박지석 에디터

이근 대위를 연이어 폭로하던 김용호가 이번엔 반대로 저격을 당했다.

16일 변희재 대표는 네이버 카페 ‘변희재의 진실투쟁’에 “어젯밤 김용호의 여자관계 관련 제보 3건이 들어왔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작성했다.

글에서 그는 유부남인 김용호의 여자관계에 들었다며 김용호의 현재 행동을 크게 비판했다.

변희재는 “증거 영상과 녹취까지 있다”라며 “저는 유부남 김용호 여자관계에 대해 김세의에게 들은 것도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강 취재 없이 그대로 기사 써도 충분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앞서 변희재는 지난 13일 같은 카페에 “유엔 경력 문제 삼다가 갑자기 성추행 전과를 물고 늘어지는 건가”라며 이근 대위를 저격한 김용호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남겼다.

당시 그는 “애초 유엔 경력으로 시비 걸더니 유엔 경력 증거가 나오니 이와 전혀 관계없는 과거 성추행 전과 기록으로 공격하는 것은 정상적인 언론의 활동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변희재의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흥미진진하네”, “이건 진짜 대박이다”, “진짜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변희재 대표는 최근 가세연과 관련된 유튜버들을 비롯해 김정민, 안정권 등 주변인들의 학력과 경력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며 이목을 끌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유튜브 ‘김용호연예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