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공개된 ‘이근 저격’ 김용호의 성.추.행 충격 영상..

2020년 10월 20일   박지석 에디터

최근 지속적으로 이근 대위의 사생활을 폭로한 김용호에게 성추행 논란이 제기됐다.

지난 19일 미디어워치 대표 변희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단독] 김용호 성추행 혹은 성매매? 부산 술집 영상 전격 공개 [변희재의 시사폭격]”이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변희재는 앞서 예고한 김용호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당시 변희재는 김용호가 불륜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변희재는 부산의 한 술집 현장이라며 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한 남성이 여성을 끌어안고 있었으며 두 사람의 얼굴은 모두 모자이크 처리가 됐다. 화면 하단에는 “모자이크 너머 속 여성의 표정은 그리 편해 보이지 않았다”라는 자막이 나오기도 했다.

변희재는 영상 속의 남성이 김용호라고 주장했다. 그는 “여성의 표정과 말을 보면 하지 말라고 얘기하는데 (김용호가) 집요하게 끌어안는 장면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영상을 보자마자 김용호인 것을 알았다”라며 “15년 동안 성추행하는 자세가 한 번도 안 바뀌냐. 훈련받냐 무슨?”이라고 비꼬며 질문했다.

그러면서 변희재는 “제가 김용호 부인을 아는데, 영상 속 여성은 부인이 아니다”라며 “이는 제3자 고발이 가능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변희재는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김용호가 이근 관련 폭로를 할 수 있는 사람이냐고 반문하며 의문을 품었다.

한편 이날 김용호는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계속해서 이근 저격을 이어갔다.

그는 해당 성추행 의혹 영상에 대한 입장 발표는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유튜브 ‘김용호연예부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