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입원하고 활동 중단..” 안좋은 소식 전해진 유명 배우

2020년 10월 21일   김주영 에디터

국민 배우 안성기가 갑작스러운 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일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안성기는 지난 10월 초 급작스런 와병으로 서울 A병원을 찾았다.

그가 입원한 이유는 예기치 못한 질환이라는 것뿐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무엇보다 그가 10일 넘게 병원에 입원해 건강 상태가 악화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

현재 안성기는 10월 8일 A병원에서 타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은 다소 안정된 상태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병원 관계자들 그가 회복해 병원을 옮긴 것에 대해 안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병원 관계자는 입원 배경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면서도 “질환에 차도가 있어 병원을 옮겼다”고 설명했다.

국민 배우란 수식어에 걸맞게 왕성한 작품 활동은 물론, 대내외 영화 행사 참여에 늘 ‘솔선수범’했던 안성기는 이달 들어 평소 행보와 달리 ‘두문불출’해 의아함을 사왔다.

일례로 10월22일 개봉되는 영화 ‘종이꽃’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임에도 불구 매체 인터뷰 등 대외 홍보 행사를 하지 않고 있다.


같은 날 시작되는 아시아나 단편 영화제 개막식에도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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